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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도염-인디안 ??
    카테고리 없음 2020. 1. 2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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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작은 D씨가 편도가 붓고 열이 남본인도 걸핏하면 편도가 붓기 때문에 엄마를 꼭 닮았다고 애석해 하는거야(하지만 그건 나 때문이야?? 시험기간 큰 D는 저녁에 치킨을 튀겨달라고 해서 한시도 더 걸려서 양념치킨을 만들어줬지만, 작은 D는 사이드였던 옥수수만 몇 알 씹는 것으로는 먹을 수 없다.다행히 엊그제 찾아간 양양에 국한조제를 두고 가라고 해서 그 안에서 항생제와 소염진통제를 꺼내 먹였다.목이 아파서 차가운 저고리)스크림 먹고 싶다고 듣고 저고리)스크림을 사러 가서 슈퍼 마켓에서 같은 골목에 사는 큰 D씨의 학교 학부모들을 만 자신 안부 인사를 했는데 그 시각에 왜 슈퍼에 왔는지 듣고 작은 D씨 이야기를 했더니 자신이 인디언의 민간 요법을 권하겠다고 집에 있다(?)버스 마티의 공로를 끓여서 물을 버리고 다시 팬에 들고 남은 물기를 날린 뒤 치 수건으로 싸서 목의 아픈 부위를 두드리고 주고 온도가 알맞게 낮추면 목에 묶고 자면 좋다고, 저고리)두 사람을 그렇게 키우고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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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우리는 초밥라이스를 먹고 배스마티가 없는데 초밥라이스는 안돼? 라고 하면 반드시 바스마티여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바스마티라이스를 사서 집에 가는 길에 뜨거운 우유에 집에 있는(?) 튜메릭 파우더에 꿀을 넣어서 마시면 살균 효과가 있고 염증이 가라앉으니까 역시 그걸 먹여주고...당일 바스마티 해보고, 내일 튜메릭 파우더를 사먹여볼께.그럼 집에 튜머릭 파우더가 없어? 라고 놀란다. 너랑 나랑 먹고사는게 달라요. 슈말릭 파우더가 없는데 살 필요 없고, 요즘 내가 줄께.그랬더니 본인을 자기 집으로 데려가 결의를 가볍게 해 주었대.친절해도 너무 친절해. 아무튼..아이 아이스크림의 하본인을 사러 갔는데, 인디언 민간요법을 실천해 보기 위해 쌀을 사고 추메릭을 받아왔다.오자마자 아이에게 아이스크림을 먹여 바스마티로 섭취해 목에 돌렸더니, 한 돌을 거짓말 없이 거의 먹지 않는 작은 D씨는 목구멍에서 서서히 먹고 있다.너를 한번에 먹인 항생제와 소염진통제 덕분인지 아니면 목에 감은 바스마티 덕분인지, 튜말릭에 탄 우유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어제부터는 계속 열도 나고 목도 아프지만 밤에도 잘 자고 나름 편안한 상태.물론 학교에 갈 정도는 아니고...큰 D양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아침을 먹인 뒤 역시 바스마티로 섭취해 목구멍으로 넘겼다.무엇 때문에라도 빨리 본인이 되어라~당일 센트럴에서 점심약속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제가 약속만 있으면 귀신같이 아픈 D씨답게, 당일 역시 본인의 약속은 취소가 되었습니다.어쨌든 시원시원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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